한경 스타트업·테크 전문사이트 '엣지'가 문을 엽니다

입력 2018-02-05 17:38  

'엣지'있는 6개 섹션으로 구성
주목! 이 스타트업·파워 인터뷰
실리콘밸리 통신·edge오늘의 뉴스…

ICT·공유경제·핀테크·푸드테크 등
국내외 뜨는 스타트업 심층 분석
VR·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 리뷰도

한경닷컴 '엣지' 메뉴 클릭하세요
PC·스마트폰·태블릿 등에서 직접 접속 가능
'섹션명' 태그 클릭하면 관련기사 목록 볼 수 있어
페이스북 등 SNS 통해 독자와 실시간 소통



[ 안정락 기자 ]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스타트업·테크 전문 사이트 ‘엣지’(news.hankyung.com/edge)가 6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는 ‘디지털 퍼스트’ 전략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엣지(edge)는 ‘Era of Digital and Global Entrepreneurs’의 약자로 ‘디지털·글로벌 창업가의 시대’라는 의미와 함께 영어 단어의 ‘끝, 첨단, 날카로움’이란 뜻도 담고 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창업가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엣지 사이트는 지면 보도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소식을 전달한다. 산업 생태계 곳곳에서 ‘젊은 피’ 역할을 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할 계획이다.

다양한 스타트업 이야기 심층 보도

주요 콘텐츠는 △주목! 이 스타트업 △스타트업 인터뷰 △실리콘밸리 통신 △edge 오늘의 뉴스 △edge 글로벌 뉴스 △edge가 써봤습니다 등 6개 섹션으로 나뉜다.

주목! 이 스타트업 섹션에서는 ICT 분야뿐만 아니라 공유경제, 핀테크(금융기술),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 스토리, 경영 전략, 경쟁력 요인 등을 분석, 보도한다. 창업 뒷이야기 등도 소개한다.

스타트업 인터뷰 섹션에는 액셀러레이터(창업지원기관), 벤처캐피털(VC) 업계의 ‘파워 인물’ 등을 인터뷰해 싣는다.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많은 ‘연쇄 창업가’ 등이 후배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담을 예정이다. 초기 창업자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움이 될 만한 전문가의 조언 등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공한다.

실리콘밸리 통신 섹션에서는 실리콘밸리 특파원 등이 취재한 글로벌 ICT 소식을 생생하게 전한다. 주목받는 신기술이나 사건, 트렌드를 단발성 기사가 아니라 인사이트가 담긴 해설 기사 등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edge 오늘의 뉴스와 edge 글로벌 뉴스 섹션은 국내외 스타트업·테크 뉴스 등으로 구성한다. 스타트업의 신규 서비스, 투자 유치, 제휴 등과 관련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ICT 전문매체 등이 다룬 주요 기사도 빠르게 전한다.

edge가 써봤습니다 섹션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노트북PC, 디지털카메라, 가상현실(VR) 기기,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보고 소비자 관점에서 장·단점을 분석해 소개한다. 하드웨어 기기뿐만 아니라 교통·숙박·배달·금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생생한 체험기를 담을 예정이다.

독자 의견도 적극 반영

각각의 섹션에 실린 콘텐츠는 검색하지 않고도 손쉽게 볼 수 있다. 엣지 사이트 메인 기사 아래에 있는 ‘섹션명’ 태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원하는 기사를 클릭하면 곧바로 읽을 수 있다.

엣지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PC나 스마트폰 등에서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한경닷컴 메인 페이지(hankyung.com)에서 ‘엣지’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한경닷컴 메인 페이지의 ‘한국경제’ 제호 아래 있는 메뉴 바에서 ‘엣지’를 클릭하면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엣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독자와 실시간 소통에도 나선다. 엣지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edgestorynet) 등에 올라온 독자 의견을 콘텐츠에 반영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엣지 사이트 오른쪽 하단에서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각각의 기사 맨 아래에는 기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주소 등을 담은 기자 프로필 등이 마련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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